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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는 이런게 영화인데 스케일도 크고 사실 괴수들이 걷는 것만봐도 재밌는데 쉴새없이 파괴적인 액션으로 좋았음 무중력 액션씬은 사실 이런건 우주 배경 영화에서도 못봤는데 근데 영화 볼 때 주의할점은 후반으로 갈수록 거대 크리스탈이랑 발광체랑 괴수들이 내뿜는 빛이랑 폭발 이런걸로 눈갱 당함
뭔가 미스터리하면서도 수수께끼가 가득한 이야기의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추고 맞추면서 흥미진진 하다가 갑자기 크리쳐물로 변하면서 저게 도대체 뭐람 이렇게 됐는데 재미는 있었음
너무 착한 영화라서 할말이 없는데 감동스토리에 멍멍이들도 귀엽고 잘만든 영화인데 흥행이 아쉽군요
뮤지컬 형식으로 되게 밝고 발랄한 영화인데 움파룸파 귀여움 앗 포스터 옛날걸로 올렸네
처음에는 내용이 막장 같은데 나중에는 퍼즐도 다 맞춰지고 액션신이 13차원급의 판타스틱 하군요 킹스맨 감독이던데 킹스맨에 춤추면서 싸우는 씬을 넣더니 이번에도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런거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음
재미있게 봤는데 원래 기관이나 큰 규모의 집단에서는 항상 이런식으로 돈을 버는데 거기에 반기를 든 개미들의 스토리인데 이거 보면서 주식하고 싶어지는데 원래 계획은 이것저것 해서 돈 벌면 주식할라고 했는데 영화 보니까 주식하고 싶어지는데 잃을때는 잃더라도 짜릿한게 있기는 하지
특수효과도 좋고 특유의 역동적인 장면이 이어지는것도 좋기는 했는데 사실 1편보고 2편은 보고 싶지는 않았는데 글쓰기 책에서 그 감독님이 글쓰기에 대해 언급한 글이 있었는데 초고는 100일안에 무조건 쓰고 아무리 엉망이라도 무조건 쓰고 그 다음에 고쳐나가라 이런 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그래서 타짜같은 재미있는 영화도 만들고 그러는가보다 했는데 이 영화는 15분만에 쓴 느낌이었는데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그 여자 주인공들이 특유의 호들갑 떠는 연기 정말 재미있는데 악역도 식상하지 않고 정도가 지나친 악역도 신선한 것 같았음 글로벌하게 진출해도 아시아권에서도 좋아할만한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호평받을만한 그런 영화 같음